영등포 감성카페 도즈렛 커피 dozeret coffee

영등포역에서 걸어서 약 9~10분정도 거리에 있는 감성 카페 도즈렛 커피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주택가 근처에 있는 작은 카페라 사람이 있을까 싶었지만 깔끔한 인테리어랑 음료가 맛있어서 그런지 꽤 인기가 많은 곳이더라고요. 웨이팅이 있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주말이나 붐비는 시간에는 꽤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도즈렛 커피 위치, 영업시간>

 

도즈렛 커피의 위치와 영업시간입니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영업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9시까지(일요일만 10시 30분 오픈)입니다.

정기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이라고 하네요.

단점은 주차가 불편하다는것?

주차장이 따로 있지는 않고 그냥 근처 골목에 잘 대셔야 할거같아요.

 

 

 

 

<도즈렛 커피 대표메뉴>

 

다녀온지 1년 가까이 된 후기라 가격대나 메뉴에 조금 변동이 있을 수 있어서

현재 메뉴판을 가져와 봤는데요.

 

 

 

 

 

제가 갔을때는 오렌지 비앙코, 쑥쓰럽떼 라떼 정도가

유명하다고 해서 그걸로 주문했었습니다. 쑥쓰럽떼는 아몬드와 쑥파우더가 들어간 쑥라떼로 5800원, 오렌지 비앙코는 오렌지가 들어간 커피로 5300원입니다.

 

 

 

 

카운터에서 마들렌, 쿠키같은 간단한 디저트류를 팔고 있고

음료 메뉴 위주를 주력으로 하는것같았어요.

 

 

 

 

음료는 바로 나왔고, 

가져다 주셨습니다.

평소에도 직접 가져다주시는지 모르겠는데,

평일에 가니 한가하고 좋더라고요.

 

 

 

쑥라떼는 쑥이랑 아몬드향이 진하게 느껴지고 맨 위에 크림이 듬뿍 올라가 있어요.

진하고 고소하고 매우 달달한 크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덜 달았으면 좋겠더라고요.

 

 

 

오렌지 비앙코는 한입 먹어봤는데 오렌지 향이 진하더라고요.

라떼 좋아하시고 상큼한 오렌지도 좋아하시면 시켜볼만 할듯해요.

 

 

까페 아기자기하고 근처에 있다면 한번 가볼만 한것같아요.

후기 보니까 코코넛 쿠키가 맛있다고 하네요. 

다음에 들른다면 한번 사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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